황인호 동구청장이 3일 오후 1시 30분 대전대학교 서문 인근 원룸 밀집지역에 대한 코로나19 방역활동에 동참했다.이날 방역활동은 용운동 새마을협의회 주관으로 열려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탄방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용준)는 지난 29일 공원, 유개승강장, 탄방역 주변 등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방역활동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 캠페인을 전개했다.지역 구의원과 청년들이 함께한 이 날 방역 활동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주민 불안감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김용준 회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 진정 시까지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매주 방역 활동과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라며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종태 서구청장과 서구 공무원노동조합 류인규 위원장이 최근 급격히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2일 동 행정복지센터, 구청 민원실 등을 방문해, 주민과 밀접하게 근무하고 있는 민원창구 직원에게 긴급하게 마스크를 배부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3월 2일, 교육청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책회의를 주재했다.이날 회의에는 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지역교육청, 직속기관 등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해, 신학기 개학연기에 따른 긴급돌봄 운영, 학교 및 기관 방역체계 강화 및 코로나19 총력 대응 등에 대해 논의했다.

대전 대덕구 중리동통장협의회(회장 김광용)가 27일 마스크 1000개를 민원인에게 배부해 달라며 중리동행정복지센터(동장 노영주)에 기탁했다.이는 코로나19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마스크(KF94)를 통장들이 직접 팔 걷고 어렵게 구해 기탁했다는데 더 뜻깊다.김광용 회장은 “최근 마스크 구입이 쉽지 않고 미착용 내방객의 청사 출입이 제한됨을 고려해 이와 같이 지원 결정을 했다”며 “마스크 착용으로 청사를 출입하는 내방객과 주민들의 감염병에 대한 불안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되

대전·세종·충남지역 대표 소주 회사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가 지난 26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인재육성을 위해 ‘이제우린 대전사랑 장학기금’ 2000만 원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에 기탁했다.이번 장학기금은 ‘이제우린’ 판매 소주 한 병당 5원을 적립해 마련한 것으로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해 지역기업이 직접 나섰다는데 더 의미가 깊다.기탁 받은 장학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대덕구 저소득 주민 자녀에게 지원될 계획이다.조웅래 회장은 “충청의 향토기업인 우리 회사가 지역의 청소년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대전 중구 박용갑 청장은 26일 코로나19 확산방지에 힘쓰고 있는 중구보건소를 찾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이 날 박용갑 청장은 선별진료소 운영상태과 방역대응 현황을 꼼꼼히 살피고 근무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철저한 방역과 대응을 요청했다.중구보건소는 코로나19 감염 전파·확산 예방을 위한 비상 근무조를 편성해 방역소독 강화, 선별진료소 운영, 지역주민 예방 수칙 홍보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박용갑 청장은 질병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인근 식당에서 보건소 직원들과 점심식사를 하며 “코로나19 방역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만큼

대전 서구는 장종태 청장이 직접 방역 일선에 나서고, 서구 관내 23개 모든 행정복지센터 주관으로 방역 소독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의 지역 감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장종태 청장은 26일 이용자가 많은 둔산동 갤러리아 백화점 앞 버스 유개 승강장 등에서 둔산2동 자율방제단 및 동 직원들 함께 방역 소독을 하고, 지하보도 이용주민에게 마스크를 배부했다.특히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종교시설을 방문하여 철저한 방역활동을 당부하는 등 구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노력했다.또 서구 관내 23개 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부터 버스

농협대전공판장(사장 송필룡)이 25일 지역사회 공헌 성금 500만원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에 기탁했다.송필룡 사장은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더불어 행복한 대덕구를 만들어 나가는 데 적극 동참해야 한다”며 “생활이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꾸준한 나눔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이 24일 코로나19 선별진료소인 을지대학교병원, 건양대학교 병원, 서구보건소를 차례로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의 최일선에서 뛰고 있는 보건의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0일 목원대에서 서구청장, 목원대학교 총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확산예방 물품전달식’을 갖고, 코로나19 확산여파에 따른 관내 대학의 고충과 건의사항도 청취했다.이날 참석자들은 목원대학교 총장실에서 앞으로 다가올 개강일정(3.2.→3.16.연기)을 대비해 해외에서 입국하는 외국인학생을 대상으로 사용 할 마스크(KF94) 2700매, 손소독제 80개 등 코로나19 예방물품을 전달했다.전달 된 예방물품들은 4개 대학교(목원대, 배재대, 건양대, 대전과학기술대)의 격리 기숙사 및 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가 17일 구민의사랑방에서 어르신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 지역주도형으로 대덕구형 동네 돌봄을 추진하며 돌봄 인프라 확충과 활용자원 연계 등 정책의 안정적 정착을 도모하고자 관내 의약단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날 협약은 관내 의약단체인 의사회(회장 송재기), 치과의사회(회장 김미중), 한의사회(회장 임재덕), 약사회(회장 김병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 돌봄 활성화를 위한 ▲의료 서비스 자원 공유 및 개발 ▲의료 돌봄 대상자 발굴 및 지원 등 대덕구형 동네 의료 돌봄 사업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예방에 필요한 물품을 확보하고 선제 대응 활동을 강화하고 나섰다.서구는 최근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코로나19 예방 물품 확보를 위한 발빠른 대응으로 마스크 2만매, 손 소독제 1000개, 살균스프레이 500개 등을 구입해 지역사회 배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우선 지난 14일, 장애인복지시설인 ‘행복한 우리복지관’을 방문, 복지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1000매, 손 소독제 10여 개 등을 배부했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대한적십자봉사회 서구협의회(회장 조산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 온령시적십자회에 의료용 마스크 2500개(200만 원)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중국 온령시는 중국 절강성의 남동쪽 해안가에 위치한 인구 120만 명의 상공업 거점도시로, 지난 2006년 12월 대전 서구와 우호도시 관계를 수립했다.조산구 회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코로나바이러스로 피해를 입은 중국 온령시의 어려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관내 어린이집 421개소를 대상으로 손 소독제와 어린이 마스크를 배부했다고 17일 밝혔다.관내 어린이집은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의 건강을 위하여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수칙, 기침 예절 등 감염병 예방 교육을 하고, 어린이집 내 주요 공간의 청소와 소독을 강화하는 등 지역사회 확산에 대비했다.장종태 청장은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하며 “바이러스에 특히 취약한 영․유아의 안전을 위하여 감염병 유입 차단과 확산

유한킴벌리 대전공장(공장장 전병영)은 지난 5일 지역의 감염 취약계층에게 써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KF마스크를 대덕구(구청장 박정현)에 전달했다.전병영 공장장은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사회 불안감이 가중되고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바이러스에 노출되기 쉬운 지역의 감염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지원을 긴급 결정했다”고 밝혔다.박정현 대덕구청장은 “기업 입장에서 최근 마스크 품귀 현상이 일어나는 등 주문량을 맞추는 것도 어려울 텐데 지역 주민을 위해 기부해 준 것에 대한 깊이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5일 청사 중회의실에서 올해 불법광고물정비 수거보상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중구는 주택가 골목과 도로변 등에 무분별하게 게시되는 현수막, 벽보, 전단지 등 불법 유동광고물 제거에 한정된 인력과 예산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제거한 광고물을 가져오면 일정 금액을 보상하는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운영해왔다.그 결과 지난 2018년에는 5개월 동안 5만7000여매가, 지난해에는 42만 1000여매가 수거되며 도시미관 증진에 큰 역할을 담당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해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가 대덕구재난안전대책본부를 꾸리고 24시간 비상체계 운영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지난 3일 구성된 대덕구재난안전대책본부는 박정현 대덕구청장을 본부장으로 ▲상황총괄반 ▲의료·방역서비스반 ▲재난자원지원반 ▲긴급생활안정반 ▲재난현장환경정비반 ▲자원봉사관리반 ▲재난수습홍보반 ▲사회질서유지반 ▲수색구조구급지원반 등 12개 반 83명으로 편성됐다.구는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각 부서 및 유관기관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가용가능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철저한

한솔제지 주식회사 대전공장(공장장 오준균)과 신탄진 공장(공장장 오홍석)은 이달 말 개관을 앞두고 있는 대덕구 꿈놀작은도서관에 VR체험테이블, 교육용 고화질 TV 등 1500만원 상당의 개관 물품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