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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 허브 도시 대전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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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 허브 도시 대전 구현
  • 이 량 기자
  • 승인 2018.07.0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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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2018 양성 평등 주간을 보내며 던지는 메시지는 '양성 평들을 일상으로 행복한 대전 여성을'각인시켜 주목된다.
지난 1일부터 오는 7일까지를 양성 평등 주간으로 설정하고 기념식과 여성 대회를 개최한 대전시는 '시민과 함께 여성이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 더불어 행복한 여성 친화 도시를 만들어 나가기로 하여 흐뭇한 정경을 보였다.
행사를 주관한 대전 여성 단체 협의회는 "2018년 양성 평등주간 기념의 주제 대로 양성 평등을 일상으로 실천해 대전 여성이 더욱 행복 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 양성 평등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성평등 새로운 시작 'Me, Too with you'라는 주제 대전 여성 문화제도 열어 관심을 북돋았다.
또한 주간 행사로 사회 복지 영역에서의 성평등과 인권 교육을 진행 했으며 여성 희망 취업 토크 콘서트, 양성 평등 주간 특별 기획 포럼 제 23회 대전 여성 포럼 2018 대전 여성 미술가 협회 전시회도 열려 양성 평등을 일상으로 행복한 대전 여성을 다지는 주간 행사아 다채롭게 열렸다.
양성 평등이라는 말 자체가 생소하게 들리는 것은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사회 모순을 조명한다.
본래 인간은 성별을 떠나 기본적인 인권이 평등한 것이다.
사회 발전 과정에서 남성 우월주의 라든가 성노예라는 등 불칙한 언동이 있었으나 이것은 모두 비인간적 미개한 족속들에게나 존재하는 비속어에 불과 하다.
오히려 성불평등 모순이 있다는 것은 인간이 존귀한 인간이기를 부정하는 사회 혼돈이다.
본래 인간은 높고 낮음도 없고 귀하고 천한 것도 없으며 인류 번성을 위해 존재하는 성별을 굳이 차별할 것이 아니라 타고난 그 자체대로 존중 받아야 하는 것이다.
누구나 스스로 보호하고 존중 받아야 할 문제를 정상화 하기 위해 사회 발전의 모습으로 승화 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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