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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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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
  • 이 량 기자
  • 승인 2018.07.0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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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는 의욕적이고 창의력있고 협력하는 자세로 구성되는게 원칙이다. 일반 사람들과 달리 기업하는 사람은 남보다 많은 노력을 하고 헌신하지 않으면 안된다. 과거 독선적인 사람들에 의해 운영되는 기업이 악덕의 오명을 벗어버리지 못한 사례가 없지 않으나 시대의 발전은 악덕이 도퇴되는 풍조를 일으켜 선진의식을 가진 기업인들에 의해 사회가 건전하게 발전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기업인들은 경시의 대상이 아니라 우호협력의 사회인으로 우대받아 마땅하다.
신임 양승조 충남지사가 취임직후부터 소통행보를 거듭하며 기업인들과의 만남을 갖고 충남도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강조한 것은 충남도의 특성을 살리는 긍정적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과거 농업도에 불과했던 충남서북부에 유수한 공장들이 들어서고 첨단사업지대화하는 양상은 충남을 농공병진, 공업도화 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성장률과 고용률에서 충남도가 전국상위권을 유지하고 있고 무역수지 흑자 전국 1위를 기록하는 등 대한민국의 경제를 선도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기업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민선7기 충남도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충남기업인들이 자부심을 갖고 "기업하기 신난다"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도정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혀 기업하기 좋은 충남도의 미래 전망을 밝게 했다. 자칫 기업인들을 자극해 기업하기 좋지 않은 풍토를 조성하는 경우와 달리 호감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규제 완화에 주력하고 경제성장을 위한 미래동력산업 발굴. 상생과 사람 중심의 경제생태계 조성. 수도권 규제 완화 정상화, 핵심도시 지정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혀 기업인들이 기업하기 좋은 도정을 펼친다는데 고무적인 반응을 보였다. 충남복지를 강조한 양승조지사는 "복지의 출발은 경제"라고 경제와 복지가 맞물리고 있음을 강조했다. 기업하기 좋은곳에 양질의 복지가 있다는 긍정적 모습을 잘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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