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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특별시로 우뚝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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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특별시로 우뚝선다
  • 이 량 기자
  • 승인 2018.06.20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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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특구로 이름 높은 대전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주관 2018년도 범부처 지능형 CCTV 공모사업에서 높은경쟁력을 뚫고 지능형 CCTV 영상처리 기술 시범적용실증 지자체에 선정된 것은 과학도시다운 면모를 나타낸 쾌거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지능형 CCTV를 활용하는 범 부처 시범적용 지원을 통한 안전한 지능정보사회구현 및 cctv 산업 활성화 추진을 목표로 과학기술 정보통신부에서 민간과 매칭펀드 방식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대전시는 아이브스테크놀리지와 지역업체 신우 CNS와 컨소 시험을 구성해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한다. 지능형 CCTV 시스템보다 한 차원높은 기술을 가진 시스템으로 자동으로 영상을 분석해 알려주는 지능형 인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학교, 골목길 상업밀립지역, 공원, 시장등 복잡한 지역에 ccrv를 설치해 폭력, 배회자, 쓰러짐, 화재등 사건을 스마트 도시 통합센터에 알려주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범죄와 사건을 사전 예방하고 신속조치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하는 등 주민, 생활 안전에 큰 역할을 한 것이 기대 된다는 것이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시스템을 발굴 할 것이며 정부의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예산을 절감하고 지방 중소기업체가 적극참여하는 큰 소시업을 구성해 기술이전과 육성이 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는 것이다. 대전시가 특유의 과학기술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는 시스템으로 바야흐로 대전시 면모를 과시하는 조짐이라 할 수 있다. 대전시는 이미 간직하고 있는 기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과학기술을 나타내도록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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