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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영 '명품 힐링 관광 코스 개발'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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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영 '명품 힐링 관광 코스 개발'공약
  • 안재신 기자
  • 승인 2018.05.17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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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이차영 괴산군수 예비후보 기자 회견 모습.

6.13지방선거 이차영 더불어민주당 괴산군수후보가 지난 16일 전국 명소로 떠오른 산막이옛길 시즌2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이 같은 내용 등을 담은 관광.문화예술.스포츠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지난해 150여만명이 찾은 산막이옛길과 관련, “괴산의 명소이지만 미래의 관광수요에 발맞춰 탐방로를 순환형으로 확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산막이옛길 단지에 모노레일을 설치하고, 조랑말 체험장을 만들어 관광객들에게 체험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또 감물-목도구간 물빛산책로, 화양동-송면구간 달및산책로, 쌍곡구간 별빛 산책로 등 산막이옛길과 연계한 테마로드를 조성해 ‘산막이옛길 시즌2’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속리산국립공원을 활용한 산림복지단지와 생태체험형 힐링 관광타운 조성' '벽초 홍명희의 ‘임꺽정’테마로드 조성' '괴산 35명산 확대 육성 등 공약'을 소개했다.
이 후보는 문화예술.스포츠 분야와 관련해선 “지원 대책을 강구해 문화마을.문화도시를 유치하고 문화예술단체 지원을 확대하는 동시에 생활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배드민턴, 테니스, 축구장 등을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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