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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첨단형 뿌리기술산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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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첨단형 뿌리기술산업 육성
  • 이 량 기자
  • 승인 2018.05.13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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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3대 미래유망 산업으로 선정한 '첨단형뿌리기술산업육성'을 위해 충북 테크노파크 한국 산업 진형 협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뿌리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에 나서는 것은 충북도내 뿌리기업의 기술 경쟁력 제고 및 고부가가치화 촉진에 기여하는 발판이 된다.
충북도 테크노파크(TP)가 주관하고 진흥협회가 참여하는 '2018년 첨단형 뿌리기술사업 경쟁력 강화 사업은 기존 6대 뿌리 사업인 금형, 주조,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소성가공과 충북형 뿌리 산업 관련 기업을 지원 한다는 것이다.
충북도내 첨단형 뿌리 기술을 갖고 있는 기업들을 지원하고 산업을 육성하여 관련 분야의 좋은 일자리 창출과 기업 성장 견인을 핵심적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뿌리 산업의 특성상 관련 전후방 산업의 핵심적 관련 분야를 모두 망라하고 있는 산업으로 이번 지원 사업은 충북 산업의 체질 개선과 첨단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북 TP와 진흥협회는 뿌리 기업의 안정적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지원 사업 공고를 6월 7일까지 충북 TP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며 핵심 뿌리 기술 보유기업 업그레이드, 뿌리 기술전문기업 지정 일반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충북도는 뿌리 산업이 자동차, 조선 IT등 최종 제품의 성능 및 신뢰성을 결정하는 품질 경쟁력의 핵심이며 전기차, 로봇, 바이오 등 신산업소재 부품개발에도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충북의 뿌리 기업 기술 경쟁력 제고와 고부가가치 촉진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충북도가 이같이 첨단형 뿌리 기술 산업 육성에 역점을 두고 있는 결과는 오성, 오창 등 첨단 산업기지가 극명하게 사실을 드러내고 있다.
오성, 오창 산업 단지에서 최첨단 산업기술을 바탕으로 선진화 하고 있는 것은 충북의 뿌리 기술 산업 육성의 본보기가 된다.
지역 특성에 걸맞는 뿌리 기술 산업을 발굴하고 해심적 기술 기업으로 육성하여 특성을 살리는 것은 집중력을 집약하는 기술 산업의 핵심이 되며 지역 특성에 따라 특유의 기술 산업을 개발하는 것은 경쟁력을 배가 하는 것으로 보장 될 만하다.
충북돠 첨단형 뿌리 기술 산업을 육성하여 기술력으로 앞서가는 뿌리 산업 토대를 다져가기를 기대한다.
첨단 기술과 행정력 지원이 유감 없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도록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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