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주민참여 예산제 활성화

이 량 기자l승인2018.04.16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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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는 예산참여 주민위원회 위원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위원회를 열고 2018년도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계획을 확정했다. 대전시주민참여예산제는 시민이 직접, 소규모 주민 밀착형 사업을 제안 심사,결정하는 시민제안공모 사업의 경우 전년과 동일한 총 30억원의 범위에서 최종선정할 예정이라고 한다.
대전시는 그동안 주민참여 예산제도를 운영하면서 아쉬운점으로 지적됐던 시민제안공모 사업의 선정과 평가방법등을 대폭개선했다.
또한 시민이 제안한 공모사업 중 특정구에 편중되지 않는 우수아이디어를 적극발굴해 대전시전역에 확대하는 공감예산사업을 신설했고 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시민대학과 연계한 예산 특강을 상시 개설해 수요자별 맞춤형 예산학교를 적극추진키로 했다.
특히 시민제안 공모사업은 평가체계 보완과 평가지표고도화 등을 통해 공정성을 높이고 공모사업평가에 시민투표제를 도입해 시민이 직접 사업평가에 참여 할수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공모사업에 대한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기로했다. 아울러 하반기에 시민대학에 개설되는 예산학교는 예산참여의원 뿐아니라 일반시민까지 수강이 가능하며 전 예산학교 과정을 수료하는 시민에게 예산참여 주민위원회 위축시 우선배려한다는것이다.
대전시는 2007년 광역시 최초로 주민참여예산제를 실시한 이후 다양한 경로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고 한다.
올해는 정부의 자방분권 확대방안과 더불어 주민참여 예산제의 중요성이 더커지는 만큼 제도를 새롭게 개선하고 예산 편성과정에 시민들의 보다많이 참여할수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민의 살림을 가급적 많이 시민의 의견을 받아들이고자하는 대전시의 예산 주민참여제가 실효를 거두기를 당부한다.
시민의 살림을 많은 시민이 직접 챙겨보는것은 시민의 알뜰살림에 기여된것으로 기대된다.


이 량 기자  6691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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