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충주시의 인프라 확충과 기업 중심의 현장 소통행정등 행정적으로나 재정적으로 지원을 확대하여 기업하기 좋은도시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한다.
충주시는 지난해에도 서충주신도시확장, 충주 제5산업 단지조성등에 박차를 가하며 투자환경 개선과 용지 확보에 총려을 쏟았다. 또한 기업의 맞춤형 인력지원을 위해 관내 대학 및 특성화교와 청년인재 인프라 구축 취업박람회 개최등 일자리 매칭 프로그램을 폭 넓게 운영해 기업지원 시스템을 강화했다.
중부 내륙선 철도와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조기건설등 다양한 soc건설 사업의 추진, 편리한 지리적 접근성, 저렴한 용지와 풍부한 용수등은 충주시의 가장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충주시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 노력은 노사간에 기업하기 좋은 환경개선으로 이어져 노사민정활성화 사업 9년 연속 우수지자체 선정과 12년 연속 노사분류제로 지대를 달성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 본보기가 되고 있다.
노사민정이 함께 만들어가는 기업 하기 좋은 도시 여건 조성은 대내외적인 어려움을 극복하여 투자 협약기업 26개로 투자금액 5754억원 고용인원 2050명을 유치 하는 성과를 거뒀다. 충주시는 앞으로도 북충주 산업단지 바이오국가 산업단지와 더불어 서충주 신도시 확장에 탄력을 가함으로써 명실 상부한 중부내륙 신산업도시로 발 돋음할 계호기을 착실히 진행한 것이다. 충주시가 이렇게 유리한 지역조건에 걸 맞도록 노사 민정이 화합하여 발전적인 기업도시로 나아가는 것은 현실적으로 시범적 사례가 된다.
충주시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 선정은 여타도시가 모두 벤치마킹 할 만한 것이다.

이 량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