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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지해변 무 분별한 관리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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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지해변 무 분별한 관리실태
  • 송대홍 기자
  • 승인 2018.01.2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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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안면도에 위치한 꽃지해수욕장 해변도로 모습.

안면도에 위치한 꽃지해수욕장 해변도로가 충청남도 휴양림관리사무소(안면도환경관리센터)에서 계획성없이 일시적인 무분별한 관리로서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원성이 대상이 되고있다.
꽃지해수욕장은 년중 관광객이 수십만명이 왕래를 하고 그 과정에서 해변도로 주변이나 인근공터에 임시 주 정차를하고 바다를 보거나 거닐며 낙조를 감상하는 유일한 쉼터이기도 한데 꽃지 해안공원관리사무소측에서는 지역민 또는 외지에서 장사를 목적으로 들어온 상인들을 퇴치한다는 목적으로 장비를 이용하여 흙더미를 쌓아올려 미관을 해치는등 바람이 부는날에는 흙 먼지가 날려서 사람들이 도보왕래가 어려운 실정이며 지나는 차량이 머물수있는 공간 마져도 없앤 상태다.
과거 몇 년전에도 이와같은 행정을 감행함에 따라 민원이 발생을 하고 인터넷상에 오르내리는 일이 발생을 하였었는데 같은 예산을 집행을 하면서 실효성없고 현실적이지않은 관리행정을 하여 눈살을 찌푸리는 결과를 초래했다.
또한 가로등 관리 실태라든가 해변도로 안전을 위하여 교행하는 차량에 안전과 보행자의 보호를 위하여 중앙분리대의 관리 실태가 엉망이 되고 있다.
차량들이 파손으로 인하여 분리대가 파쇄되여 밑부분에 요철(쇠붙이)이 도출된 상태라 왕래하는 차량들이 타이어 파손 및 안전에 상당한 불편을 호소하고  민원이 있었으나. 어찌된 일인지 해소시킬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는 커녕 오히려 또 다른 문제를 낳고 있는 실정이라 주민들에 원성과 치탄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하루속히 담당  부서에서는 현장을 실사하여 꽃지해안공원에서의 빛축제와 함께 올 봄에 꽃축제 진행에찬물을 끼얹고 있는 상황을 직시하여 빠른 시일안에 민원을 처리할수 있으면 좋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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