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신협 한마음산악회'가 올 한해 무사안녕과 행운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올렸다.
공주신협 한마음산악회는 13일 공주대간인 주미산에서 김경환 회장과 강전하 사무국장, 곽한옥 산악대장을 비롯 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무사안녕과 안전산행 등을 기원했다.
김경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도 회원님들의 사업번창과 안전산행을 기원 드리며, 물심양면으로 산악회를 이끌어주신 집행부와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산악회를 통해 심신 단련과 화합을 도모하고 산악회 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해 주시길 바란다” 또한 “안전 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회원들과 모두 함께 지내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공주신협 한마음산악회는 정회원 62명으로 회원들로 구성, 2014년 10월 출범하여 매월 둘째주 토요일 정기산행을 개최하고 있으며 건강관리와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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