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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중심에 두지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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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중심에 두지말아야
  • 송대홍 기자
  • 승인 2017.11.02 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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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송대홍 태안 부국장.

오늘을 돌아보는 글입니다
깨달음이란 지난 과거의 시간과 현제 시각이 바뀐 것을 말하며 우리의 하루 일상에 벌어지는 모든 이런저런 하나에서 열가지 모두가 “나” 라는 중심에서만 받아드리고 생각하고 의식하므로 생각과 행동 모든 것들이 그틀안에서 고민으로 갈등과 번뇌로 가득 체워저 버리고 모든 문제가“나“ 라는 것에 매여 제한 되어있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무엇에든 우선먼저 나라고 전제해놓고 보고 듣고 생각하는 것이 착각이며 오해요 오류라는 것을 깨달을때 비로써 바로 자기를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고 자기를 지극히 사랑할 때 그때 남을 사랑할수 있게 되는 것이 아닌가? 도 싶네요.
'나'라는 생각이 머리에 일어나는 분자는 곧 욕망이고 인간의 헛된 욕망으로 인해 인류의 역사가 몸살을 앓고 갈등과 대립 투쟁과 실재 전쟁도 벌어지기도 합니다.
있는 그대로 손을 들면 손 하나가 보이고 손은 하나지만 손은 손등과 손바닥이 둘로 각기 기능이 다른 것처럼 우리의 몸도 하나지만 좋게 쓰면 좋은 놈이요 반대로 나쁘게 쓰면 나쁜 놈이  되듯 착각과 오해는 손바닥의 앞면만 보려는 것이 항상 문제를 일으키고 앞면만 보고 말하는 것은 오류를 범하게 만들지만 손바닥과 손등을 바로 보는 것이 지혜로 손바닥과 손등은 각기  다른 기능를 가지고 있지만 분명히 손은 하나로 존재하지 않습니까?.
요즘 TV드라마를 보면 “나“라는 욕망 때문에 인간으로는 도저히 해서는 않될 막장드라마가 좋아하는데 “나의“욕망이 갈등으로 인해 부부간 자녀간 형제간 친구간 동료간 이웃간에 소비되는 시간과 손해가 많은데 아무리 좋은 여건을 만들어  놓아도 결국 그욕망의 욕구는 평준화를 기대하기란 어렵다고 생각이 드네요.
정말 덕이있는 지혜로운 마음만 있다면 아무리 나쁜 환경에서 부딧쳐도 무서운 욕망만 버리면 수만 수천가지가 방해롭지 않게되어 모두가 자유로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라는 이기적인 못된 욕망을 버리고 지혜로운 눈으로 하나인 손등과 손바닥을 하나로 인정해 주어 바로 보는 안목만 있다면 우리가 사는 부질없는 삶의 모든 것은 순간에 담겨 순간은영원으로 이어지는 높은 파도와 같은 것이 행복이 되어 올것이라 생각을 해 봅니다.
부디 이모든 순리의 과정을 마음에 새기고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갈수 있는 이 나라가 되었으면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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