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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YWCA, 충주공업고등학교와 다문화시대 청소년 직업기술교육 ‘다래교실’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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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YWCA, 충주공업고등학교와 다문화시대 청소년 직업기술교육 ‘다래교실’협약
  • 조재광 기자
  • 승인 2017.04.2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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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다래교실’협약 장면.

충주YWCA(회장 박영옥)는 충주공업고등학교(교장 염재덕)와 지난 19일 다문화시대 청소년직업기술교육프로그램인 ‘다래교실’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다래교실은 다문화가정과 취약계층 청소년의 진로 모색을 돕는 직업교육프로그램으로 참가 청소년들은 YWCA와 한국씨티은행이 개발한 교재로 체계적인 진로교육을 받고 직업기술교육과 직장체험활동들을 진행하게 된다.
한편 다래교실은 한국씨티은행의 후원과 한국YWCA의 주관으로 2012년도부터 시작된 가운데
지금까지 1천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충주YWCA에서는 2014년부터 시작해 총60명의 청소년들이 비전을 세우고 취업에 필요한 직업역량을 쌓는 활동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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