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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박미경·소찬휘·BMK·박기영 ‘잠비아 돕기’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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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박미경·소찬휘·BMK·박기영 ‘잠비아 돕기’ 공연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08.04.13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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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인순이(51) 등 가창력을 자랑하는 디바 5명이 아프리카 잠비아 돕기에 나선다.

29일 오후 7시30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인순이, 박미경(43), 소찬휘(36), BMK(32), 박기영(31)이 ‘2008 아프리카 잠비아 돕기 자선 음악회’를 연다. 에이즈와 말라리아, 영양실조로 고통받고 있는 잠비아 국민들을 돕는 무대다.

데뷔 30주년을 기념, 전국 투어 중인 인순이는 아프리카 잠비아돕기후원회 나레오노라 수녀와 의자매 관계이기도 하다.

공연을 주최하는 아프리카 잠비아돕기후원회와 문화기획 아름다운세상은 “이번 무대에 서는 디바들은 대중문화 담당기자들을 설문조사해 선정했다. 공연 티켓 1장을 구입해주면 잠비아 청소년이 1년간 학교에 다닐 수 있다. 우리나라 최고의 디바들이 펼치는 열정의 자선 콘서트가 죽어가는 땅 잠비아에게 생명을 선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www.aseco.co.kr 02-733-1750

<사진> 왼쪽부터 박미경, 박기영, 인순이, 소찬휘, B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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