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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아가씨’ 김성민, 브루나이 한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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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아가씨’ 김성민, 브루나이 한류 확인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08.04.1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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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성민(34)이 해외에서의 인기를 실감했다.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남아시아 보르네오섬 북서 해안에 있는 술탄왕국 브루나이에서 환대받았다.

김성민은 현지 미디어와 인터뷰에서 “브루나이 사람들은 매우 친근하다”며 “사진 촬영차 브루나이 가동으로 갔다가 나를 알아보는 팬들이 있다는 사실에 아주 놀랐고 감동했다”고 전했다.

또 “야시장 등 브루나이의 여러 아름다운 곳들을 방문할 기회를 얻었다”면서 “나시 르막 같은 지역 음식들도 맛보며 브루나이의 다양한 문화를 즐겼다”며 만족스러워 했다.

김성민이 출연한 MBC TV 드라마 ‘인어 아가씨’(2002~2003)는 브루나이를 포함한 동남아 각국에서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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