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8일 오후 8시16분39초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 발사대에서 소유즈 우주선 발사현장을 방송한 SBS TV ‘스페이스 코리아-대한민국 우주에 서다 4부’의 분단위 시청률이 8시16분께 29%, 17분께는 29.6%를 올렸다.
오후 6시52분 부터 8시43분까지 평균 시청률은 12.2%를 기록했다. 다른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는 11.7%로 집계됐다.
이날 우주로 날아간 이 연구원은 8일간 우주에서 생활하면서 공군 항공우주의료원의 ‘우주인의 안압과 심전도 변화 측정’을 포함, 18가지 과학실험을 한다.
SBS TV는 10일 도킹, 4차례 교신을 통한 우주정거장 소식, 19일 귀환까지의 과정을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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