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20:48 (금)
건양대, 이무식 교수 국무총리 표창 및 수장
상태바
건양대, 이무식 교수 국무총리 표창 및 수장
  • 문병석 기자
  • 승인 2008.04.08 05: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양대(총장 김희수) 의학과 이무식 교수(예방의학)가 4월 7일 서울 서초구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제 36회 보건의 날’ 행사 기념식에서 보건사업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 및 수장을 수여받았다.

이 교수는 지역의 건강증진사업 평가 및 자문활동, 건강증진 전문가교육 훈련과정 운영, 지역보건사업의 기획 및 평가·자문활동, 보건소 건강증진담당자의 역량강화 교육, 지역의 보건의료전문가 양성 사업 등을 성실하게 추진함으로써 대전·충청권의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 등을 높이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 의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2003. 7), 충청남도지사 표창(1999. 12) 등을 수상하였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증진자문위원회 위원(2007~2009), 제4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심의위원(2007~2010), 현재 대전광역시 건강증진사업지원단장(2005~현재)을 맡고 있다.

한편, 보건의 날은 세계보건기구가 발족한 날(1948년 4월 7일)을 기념해 해마다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973년부터 '보건의 날'을 정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문병석 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