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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섭 진천군수, 2017년 10대뉴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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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섭 진천군수, 2017년 10대뉴스 선정
  • 안재신 기자
  • 승인 2017.01.0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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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만족 위민행정’ 등 역점사업 발표
▲ 사진은 송기섭 군수 기자회견 장면.

충북 진천군이 ‘2017년 10대 뉴스’를 선정하고 올해 역점사업을 발표했다.
송기섭 군수는 4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올해 군정의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하기 위해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송 군수가 밝힌 10대 뉴스는 △위민·열린·책임·명품행정 △주민 복지·행복·삶의 질 만족도 제고로 살고 싶은 도시 선정 △친환경 미래 도시 탈바꿈 △군민 1인당 GRDP 전국최고·인구증가율 도내 1위 등이다.
또 △인구15만 대비 공동주택 공급 박차 △국제문화교육특구 사업 활발 △태양광 메카 도약 △국가대표 선수촌과 연계한 지역발전 사업 시동 △미호천 수질개선 혁신적 조치 △민족교육자 보재 이상설 재조명 등도 포함됐다.
송 군수는 “신재생 에너지 허브, 디자인 도시, 녹색도시 등의 미래가치를 지향하면서 살기 좋은 진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거센 바람을 타고 거센 물결을 헤쳐 바다를 달린다는 승풍파랑(乘風破浪)의 기세로 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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