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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운영기관 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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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운영기관 선정 '쾌거'
  • 김경시 기자
  • 승인 2008.04.06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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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지원받아 학생들에게 1인당 80만원 지원
선문대학교(총장 김봉태)는 노동부가 주관하는 `2008년 청소년직장체험프로그램 운영기관'에 선정됐다.

청소년직장체험이란 청소년에게 다양한 직장체험을 통하여 진로탐색과 경력형성 기회를 제공하고, 직업에 대한 폭넓은 인식과 직업의식 고취로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설계능력을 제고함으로써 노동시장으로의 원활한 이행을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선문대는 노동부로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100여명 학생들에게 1인당 80만원의 비용이 지원하여, 학기 및 방학의 기간동안 대학생에게 주어지기 어려웠던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연수를 통해 경력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방침이다.

선문대 김학희 학생지원처장은 “미스매치 원인규명 및 대안 수립, 2008년 대학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에 이어서 2008년 노동부 청소년직장체험프로그램 운영기관 선정 이라는 또 하나의 경사를 통해 학생 취업의 질적 양적 제고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경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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