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환은 예비신부 서현정(31) 씨와의 사이에 30개월 된 아들 은율이를 낳고 예식을 준비중이다.
아들도 함께 한 이번 웨딩촬영에서 염경환은 예비신부에게 프러포즈도 했다.
염경환의 결혼식 진행을 맡은 엔블리스웨딩의 대표인 개그맨 권영찬은 “염경환 씨는 보석디자이너에게 부탁해 세상에서 하나뿐인 목걸이와 커플링을 선물하며 사랑을 고백했다”며 “특히 목걸이와 반지 디자인에 염경환씨가 직접 참여했다”고 전했다.
결혼식은 10월5일 전통예식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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