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1일 전국 최초로 요양보호사교육과정을 개강한 호서요양보호사교육원은 사회복지사 40명, 간호조무사 3명, 간호사 1명, 총 44명의 자격증 소지자를 탄생시켰으며 1호 요양보호사는 서영주(40세, 남, 사회복지사) 씨로 알려졌다.
박현식 원장은 “호서복지재단은 오래전부터 노인 장기요양 보험제도를 준비해 왔다”며 “요양보호사 자격제도가 정착 단계를 무사히 넘길 수 있도록 호서복지재단이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정문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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