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우체국(국장 홍석원)에 근무하는 구주완 주무관(35세)이 2016년 우정창의대상 공모에서 장려상 수상의 영예를 얻어 영동우체국을 빛낸 주역이 됐다.
우정창의대상은 우정사업본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경영수지개선 및 우정사업과 창조경제를 연계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선발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구주완 주무관은 외국인이 우체국서비스를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외국인을 위한 QR코드 제작이란 제안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홍석원 국장은 장려상의 영예를 안은 만큼 앞으로도 좋은 아이디어로 우정사업 발전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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