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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부동산종합증명서』발급 준비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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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부동산종합증명서』발급 준비 착착
  • 이철재 기자
  • 승인 2016.06.28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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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자정보, 등록코드, 지목 등 5만 7천여 건 오류 정비 -

공주시(시장 오시덕) 토지과는 내년 1월부터 새롭게 발급 예정인「부동산종합증명서」를 정확하게 민원인에게 제공하기 위해 지적공부와 등기부간 자료 정비에 나서 5만 7천여 건의 자료를 정정했다.


부동산종합증명서」는 현행, 토지대장, 지적도, 소유 등기사항을 망라한 토지에 대한 종합증명서로 한 번 발급으로 해당 지번, 면적, 지적도 소유사항을 확인할 수 있도록 민원인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제도이다.


시는 정확한 증명서 발급을 위해 등기부와 토지대장상 지목과 면적불일치 사항 정정 16,420건, 등록코드?소유자 수정 34,101건, 소유자 명칭 일치 7,366건 등 전산대사를 통해 총57,887건의 오류사항을 정리 완료하여 부동산정보의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


이와 함께, 토지대장과 도면과의 부합하지 않는 필지와 국-공유지 정비 사업 완료지에 대한 현장 일치화 업무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시 토지과는 “접수되는 민원은 신속하게 처리하면서, 부동산정보의 신뢰확보를 위해 금년 말까지 토지 정보에 대한 자료를 완벽하게 정비하여 내년 1월부터 시행예정인 「부동산종합증명서」발급에 차질이 없도록 착착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청 토지과(☏041-840-8478 / 이혜정)으로 전화 주시면 친절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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