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봄을 맞아 시가지에 겨우내 묵었던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해 깨끗한 환경조성에 앞장서는 아름다운 봉산면민들.봉산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순용)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유금열)는 지난 5일 구암천에서 새마을지도자, 공무원, 주민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새봄을 맞아 면소재지 하천과 시가지에 겨우내 묵었던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해 깨끗한 환경조성에 앞장섰다.봉산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들은 오는 20일에도 22개 마을 전체가 참여하는 폐비닐, 공병 등 수거행사를 개최하여 농한기에 각종 폐자원을 일제히 수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제화 기자 저작권자 © 중앙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제화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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