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총장 박노권) 정보통신융합공학부 이현태 교수가 지난 21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열린 ‘제49회 과학의 날, 제61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 ICT융합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이현태 교수는 안전ICT융합분야의 신사업 발굴과 상생협력 협업 기반 구축을 통하여 ICT융합 산업의 혁신역량 강화와 신산업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그는 방재정보통신분야 연구개발을 통하여 국민의 안전한 삶을 위한 안전 서비스와 혁신 제품을 개발하여 안전ICT융합 기술발전에 기여하였다. 또한, ICT기반의 안전ICT융합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활동과 개방형 협업을 통한 산·학·연 공동 협력체제를 구축하는데 크게 공헌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한편, 미래창조과학부는 과학기술인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매년 과학의 날(4월21일)과 정보통신의 날(4월22일)에 즈음하여 과학기술과 정보통신 기술 발전에 기영한 공적이 뚜렷한 과학기술자를 발굴하여 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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