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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미스틴USA 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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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미스틴USA 크루즈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07.08.2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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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루이빌 출신 힐러리 캐럴 크루즈(18·170㎝)가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가 됐다.

24일 밤 캘리포니아 파사데나 시빅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2007 미스틴USA 선발대회에서 1위로 뽑혔다.

올해 센토러스 고교를 반장으로 졸업한 크루즈는 노던콜로라도 대학교에 입학, 언론정보학을 전공할 계획이다. 장래 희망은 연예기자 혹은 TV프로그램 MC다.

라틴계인 크루즈는 역시 파나마에서 태어난 미스USA 레이철 르니 스미스(22·180㎝), 일본인 미스유니버스 모리 리요(21·174㎝)와 함께 미스유니버스선발대회 조직위원회의 얼굴로 각종 자선활동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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