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모바일 화보업계에선 왠만한 성공을 거두지 않고는 2차 서비스는 어렵다. 현재 2차 서비스를 실시한 모델로는 단백질 소녀 이지연이 유일하다.
이 '2차 서비스' 모델 대열에 합류한 이수진은 현재 여러 엔터테인먼트 사와 계약체결을 위해 협의중에 있으며 앞으로 화보모델로의 활동이 없을것임을 시사했다. 어쩌면 마지막일 수 있는 이수진의 꿈의D컵 가슴라인은 14일 부터 SKT, KTF, LGT 3개 이동통신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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