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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충청과 함께하는 기업, 참이슬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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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충청과 함께하는 기업, 참이슬 '진로'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07.05.28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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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 경영,'Run To the Future(미래를 향해 달려라)'
▲ (주)진로 윤종웅 사장
‘Run To the Future(미래를 향해 달려라)’ 충남 공주 출신,(주) 진로의 윤종웅 사장이 지난 5월 11일 대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대전․충청 CEO 경영혁신 포럼에 참석해 130여명의 참석자에게 고객창조 경영에 대하여 강연한 주제이다.
윤 사장은 이 강연에서“하이트가 과거 반세기 동안 맥주시장에서 2위 브랜드로 머물다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은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 제품의 경쟁력”이며 또한 지난 10년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킨 것은 “자기혁신과 브랜드 가치 향상을 끊임없이 지속한 데 있다”고 하이트의 성공신화에 대해 밝혔다. 이어 “진로는 현재 연간 매출이 1조 3000억원이 넘는 초우량 기업으로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디딤돌을 만들 것”이라며 진로의 현황 및 미래 성장전략에 대해 연설했다.
윤사장의 경영전략과 함께 진로 직원들은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한 영업력 강화로 제2의 참이슬 돌풍을 이어나가겠다는 생각이다. 진로 대전지점 직원들도“고객의 감성을 깨우고, 몸으로 뛰는 판촉 전략으로 시장의 1등 브랜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의지를 다지며 오늘도 회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음식점, 주점, 슈퍼마켓 등 거래처를 직접 찾아다니는“육탄마케팅”을 펼친다. 이들은 “수십억의 광고보다도 발로 뛰는 판촉활동이 기업의 이미지와 신뢰도는 물론 소비자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며 “이러한 신념이 참이슬의 변함없는 영업 전략이다”라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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