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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지역 최초로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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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지역 최초로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모집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5.04.1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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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썬앤빌’과 함께 내집마련의 기회!
▲ 충주에 최초로 들어설 지역조합아파트 '현대썬앤빌' 투시도

최근 금리인하와 전세난 가중에 지친 수요자들이 적극적으로 분양시장에 나서고 있다.

이런 움직임 속에 충주지역에 최초로 일반 아파트보다 저렴하고 입지가 좋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주택법2조 제11호)에 따라 동일한 시군에 거주하는 다수의 성원이 공동으로 부지를 매입 하거나 해당부지 내 주택이나 땅을 소유해 조합을 결성하고 시공사를 선정해 건축하는 방식이다.

지역주택조합원자격은 무주택자이면서 세대주인 성년, 주거전용 85㎡ 이하는 조합원으로 인정하고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지역에 6개월 이상거주자이며, 분양권소유자는 무주택자에서 제외된다.

충주지역주택조합(가칭)은 지난1일부터 충주시 봉방동 180-10번지에 들어설 ‘현대썬앤빌'의 조합원을 본격 모집하고 있다.

지하 2층-지상30층 3개동 총 384세대로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실수요자들의 수요가 높은 전용면적 59㎡, 84㎡(구 25,34평)와 함께 오피스텔 59㎡(구 25평)도 구성됐다.

이번에 분양하는 ‘현대썬앤빌’은 충주시에 들어서는 초입에 위치해 충주IC와 접해 중부내륙고속도로를 통한 주변 지역 진출입이 수월하며 차로 5분거리에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이 있어 쇼핑, 문화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고 충주역과 충주시외버스터미널도 인근에 위치해 교통 편의의 잇점도 있다.

이번에 들어설 ‘현대썬앤빌’ 평당 분양가는 640-650만원 수준으로 일반 아파트 분양가보다 10-20%로 저렴하다.

시공사는 현대BS&C로 지난 2012년 '현대썬앤빌' 브랜드를 론칭해 주요 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도시형 생활주택·오피스텔을 공급하고 있다.

자금관리는 코리아신탁이 맡아 계약자들의 분양대금을 철저하게 관리할 예정이다.

충주 조재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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