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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황간면 새마을협의회 휴경지 감자 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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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황간면 새마을협의회 휴경지 감자 심기
  • 임종석 기자
  • 승인 2024.03.2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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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심기 활동 모습.
감자 심기 활동 모습.

충북 영동군 황간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최인식·부녀회장 김순자)는 25일 신촌리 마을회관 옆 휴경지에서 감자 심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 회원 3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감자를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에 심은 감자는 여름에 수확 후, 불우이웃돕기 기부금 마련 등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쓰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인식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 회원들이 협동해 작업을 수월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순자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살기 좋은 영동군 황간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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