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 SW중심대학사업단이 충청북도 내 초중고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새로운 화상대화 기반 상담 서비스 ‘충북코딩닥터’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충북대 소프트웨어 관련학과 전공자들로 구성된 ‘충북코딩닥터’들이 운영하는 것으로 컴퓨터,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등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된다.
‘충북코딩닥터’는 평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운영되며 Zoom 화상대화 서비스에 접속해 통해 전문가와 직접 대화하며 ▲컴퓨터의 작동원리가 궁금해요 ▲소프트웨어라는게 뭔가요? ▲코딩 하다가 이해 안가는 부분이 있어요 ▲알고리즘이란건 뭔가요? ▲챗GPT라는건 어떻게 사용하는 거에요? 등 SW 활용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문의할 수 있다.
무엇보다 ‘충북코딩닥터’는 학교 교육 과정에서 다루기 어려운 기술적 내용이나 최신 IT 트렌드에 대해 궁금증을 가진 이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건명 충북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충북코딩닥터’ 서비스는 충청북도 내 초중고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IT관련 지식 공유와 학습의 기회를 확대하고,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추어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이 서비스가 충청북도 지역 IT 교육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코딩닥터’에 접속하는 방법은 스마트폰의 QR코드 인식 기능을 사용해 포스터의 QR코드를 촬영하거나 아래 링크를 활용하면 된다.
(https://zoom.us/j/97605210720?pwd=MjBVZU83eXp1UDdyQUdnSnFDb3duUT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