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공동장사시설 추진위원회 구성 운영 추진
군민의 장례 편의 증진 기대
군민의 장례 편의 증진 기대
충북 증평군이 중부 3군(진천군·괴산군·음성군)이 추진하고 있는 공동장사시설 조성사업에 참여를 결정해 지역주민에게 장례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군은 향후 군의회와의 협의를 통해 공동장사시설 설치를 위한 조례 제정과 추진위원회 구성 후, 중부 3군 추진위원회와 함께 공동장사시설 건립 규모, 부지 공모, 예산 분담 비율 등에 대한 세부 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다.
현연희 행복돌봄과장은“중부 4군 공동장사시설 조성사업에 참여해 지역상생과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군민에게 최대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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