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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국민의힘 후보, 미래캠프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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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국민의힘 후보, 미래캠프 개소식 개최
  • 김계환 기자
  • 승인 2024.03.1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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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권성동, 서청원, 인요한 등 국민의힘 관계자 대거 참석 격려
성일종 후보가 개소식에서 지지자들에게 서산·태안 주민들을 위해 충실히 일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성일종 후보가 개소식에서 지지자들에게 서산·태안 주민들을 위해 충실히 일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내달 10일 실시하는 제22대 총선과 관련, 국민의힘 성일종(서산·태안) 국회의원 후보가 선거사무소인 ‘미래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

지난 16일 서산 1호광장에 위치한 성일종 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최한 개소식에는 주호영·권성동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들과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홍상표 전 청와대 홍보수석 등 국민의힘 중앙당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서산ˑ태안지역에서도 조규선 전 서산시장, 진태구 전 태안군수, 김세호 전 태안군수, 강춘식 충남노인회장, 서산·태안 국민의힘 소속 지방의원들과 서산ˑ태안지역 당원 등 수백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성일종 후보의 선대위원장을 맡은 유광호 전 서산교육장은 환영사에서 “성일종 후보는 참 일 잘한다. 국회의원 체질로 태어났다. 일일이 잘한 것을 거론할 수 없을 정도”라며, “전국 어디를 가도 국회의원 잘 뽑은 서산·태안 주민들 수준 높다고 칭찬한다”고 말하며 “3선 배지 꼭 달도록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

성일종 후보는 인사말에서 “정치하는 이유는 약자를 위한 것”이라며, “힘 있는 사람은 다 알아서 할 수 있으나, 본인은 결코 약자의 편에서 일하겠다”며, “오늘 참석해주신 분들의 뜨거운 열기를 받아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서산·태안을 위해 정말 열심히 일하며 진심을 다해 서산·태안 주민의 비서실장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또, 성일종 후보는 “대한민국과 서산·태안이 미래로 갈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함께해 달라”며, “늘 약자와 어려운 사람들의 편에 서서, 그분들의 눈물을 닦으며 억울한 일을 풀어드리고 힘들어하시는 분들의 손을 잡아드리면서 약자와 늘 동행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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