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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초, 제53회 충북소체 육상경기 음성군대표선발전 6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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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초, 제53회 충북소체 육상경기 음성군대표선발전 6명 선발
  • 권태일 기자
  • 승인 2024.03.1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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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충북소체 육상경기 음성군대표선발전 6명 선발 후 기념촬영 모습.
제53회 충북소체 육상경기 음성군대표선발전 6명 선발 후 기념촬영 모습.

대소초등학교(교장 이연승) 육상 꿈나무들은 지난 14일 음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3회 충청북도소년체육대회 육상경기 음성군 대표선발전에 참가했다.

여자 초등부 6학년 최다빈 선수는 100m, 200m에서 1위, 김유희 선수는 멀리뛰기 1위, 100m에서는 2위, 여자 초등 4학년 이하부 80m에서는 박지은 선수가 1위, 3학년 이민해 선수가 2위를 차지했다.

남자 초등 4학년 이하부 80m에서는 이민호 선수가 1위, 800m에서는 이헌 선수가 2위를 차지했다.

대소초등학교는 총 6명의 선수가 음성군 대표로 선발돼 내달 5일~6일까지 충주종합운동장에 펼쳐지는 제53회 충청북도 소년체육대회 육상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됐다.

이연승 교장은“지난 동계 훈련 때 자신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땀 흘린 결과이며 오는 5월말 전국소년체육대회까지 열심히 노력해 학교와 지역의 위상을 높혀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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