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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사외 협력사 대표, 정용선 후보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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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사외 협력사 대표, 정용선 후보 면담
  • 김남걸 기자
  • 승인 2024.03.1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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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사외 협력사 대표 10여 명이 10일 오후 3시 정용선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 후보와 면담하면서 탄원서를 전달했다.

현대제철 사외협력사 10개사는 ‘최근 현대제철로부터 오는 2029년까지 거래정지와 함께 기성금을 과다 청구한것에 대해 과징금으로 각각 5000만원~5억원까지 반납 조치를 통보받았고 그동안 작업 단가가 현대ITC에 비해 현저하게 낮게 책정돼 왔고 그래서 관행적으로 인정돼 왔던 부분이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정용선 후보는 협력사들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한다면서 협력사들의 탄원내용을 현대제철에 통보하고 당 소속 의원들을 통해 현대제철측과 면담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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