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발언, 건의·결의 대표발의, 조례 제·개정, 주민 소통 등서 높은 평가
충남 태안군의회 박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법률저널 ‘2024 지방의정대상’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2024 지방의정대상'은 강제상 전 한국행정학회장을 심사위원장으로 하고 지방자치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본회의 및 위원회 질의와 5분 자유발언, 군정질문, 조례 제·개정, 주민과의 소통 등 각종 의정활동을 항목별로 정량화해 심사를 진행했다.
박용성 의원은 태안군의회 재선의원으로 의정활동에 전념해왔으며, 2023년 한 해 본회의 출석률 100%, 5분 자유발언 6건, 건의·결의안 대표발의 4건, 조례 제·개정 8건, 의정활동 질의 230건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박용성 의원은 “2024 지방의정대상 수상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군민을 대변하는 의원으로서 군민들의 신뢰를 받고 군민의 대표이자 일군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방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후원하고 지역정치인의 모범사례 발굴을 위해 언론사인 법률저널이 개최하는 권위있는 상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공정과 법치, 복지의 가치를 실천하는 민주주의의 공동가치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는 지역정치인을 발굴해 보다 나은 자치분권을 확립하고 풀뿌리 민주주의를 조성해 나가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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