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노은라이온스클럽(회장 정화영)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캄보디아에서 회원 23명이 참가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해외 봉사활동은 사단법인 프렌드림과 연계해 러브하우스 건축봉사로 진행됐으며, 주거환경이 열악한 캄보디아 가족들을 위해 사랑의 집을 지어줬다.
또한 현지 아이들에게 학용품을 전달했다.
정화영 회장은 “상대적으로 환경이 열악한 캄보디아에서 현지 주민들을 위해 봉사를 함으로써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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