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이 백종원 대표와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예산군의회 의원들이 지난 20일 ‘호텔 더본 제주’를 방문했다.
제주도 연수 기간 중 방문한 ‘호텔 더본 제주’는 7년간 입실률 96.5%로 세계기록으로 매일 방이 없다는 말이 맞다고 할 정도로 가격 대비 가성비가 최고로 알려진 숙박시설이다.
이날 의원들은 총지배인과 함께 호텔을 직접 답사하며 환담을 나누는 등 예산군의 현안 사업인 숙박시설 유치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현장 답사를 통해 의원들은 호텔 하나로도 지역의 도시재생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모습을 보며, 예산시장 주변에 관련 숙박시설이 꼭 유치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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