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결혼 부부가 아이 낳으면 아파트를 무상지급하는 입법을 발의 하겠다' 고 밝혔다.
"현재 대한민국은 심각한 저출산 문제로 인해, 본격적으로 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한 국가입니다 인구수는 19년도 이후로 계속해서 감소세를 보이며, 해마다 9만 명이 넘는 인구가 사라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출산율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혼인 건수는 10년 동안 3분의 2수준으로 떨어지고 출산율은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으며 작년만 해도 사상 초유의 결과라는 0.72명을 기록하였고 올해에는 더 떨어질 전망이라고 보고되고 있는 현실을 김경석 후보는 말하고 있다 따라서 저출산으로 인해 대한민국은 현재 국가 소멸 위기에 놓여있어청년들이 가정을 이루는 것에 기대와 설렘이라는 희망을 줄 수 있게끔 만들고자 한다"
김경석 후보는 청년들이 가정을 이루는 데에 있어서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는 내 집 마련에 대한 대책을 내놨다.
지금 청년들이 월급으로 자가를 마련하는 데에 걸리는 기간은 통계적으로 서울은 15년으로도 부족하고, 다른 지역도 7년이라는 시간이, 도중에 아이까지 낳는다면, 그 기간이 더없이 길어질 뿐이라는 것 또한 직시하고 있다.
따라서 이제는 우리 청년들이 마음 놓고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집 장만 걱정 없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국가가 직접 아파트를 지급해야 한다고 김 후보는 의지를 밝혔다.
△결혼 후 아이를 한 명 낳으면 20평 초반의 아파트를 무상지급.
△두 명을 낳으면 20평 중반대의 아파트를 무상지급 하는 법안을 발의해 인구 증가로 인한 만성 경제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국가 경쟁력과 경제발전을 이루겠다고 말하였다.
김 후보는 실효성에 대한 의심은 없고, 단지 얼마를 지불하느냐가 아닌, 얼마가 돌아올 것인가를 생각해 본다면 간단한 문제라고 말하면서,예산을 써서 가정이 늘어나고 아이들이 더 많이 태어날 수 있다면, 그리고 보다 더 안정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다면, 두말 할 것 없이 과감하게 투자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김경석 후보는 국가와 국회가 가장 적극적으로, 국가 소멸이라는 거대한 위기와 마주 보아야 한다며 강력하게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