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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양경찰서, 설 연휴 대비 취약해역 현장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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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양경찰서, 설 연휴 대비 취약해역 현장 점검 나서
  • 송대홍 기자
  • 승인 2024.01.3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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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지난 29일 설 연휴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해양사고 취약지역 현장 및 파출소 즉응태세 점검에 나섰다.

임재수 태안해양경찰서장은 “태안지역을 찾는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해상·해안 순찰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확립해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며 “국민 스스로가 해양 활동 시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태안해경은 설 연휴 기간 귀성객 이동, 해양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설 연휴 마지막 날인 내달 12일까지 설 연휴 특별대책을 추진해 해상·해안 순찰을 강화하고, 해양 안전사고 예방 및 긴급 대응 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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