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이운형)는 최근 천안시약사회(회장 박준형)가 최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천안시약사회는 1961년에 설립되어 현재 420명의 회원들이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준형 회장은 “경제적으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새해를 맞아 취약계층에 작게나마 희망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나눔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천안시약사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앙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