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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기구 의원, 현대제철 비정규직 노조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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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기구 의원, 현대제철 비정규직 노조 간담회
  • 김남걸 기자
  • 승인 2024.01.1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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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애로사항·개선사항 청취 위해 마련
노조 간담회 기념촬영 모습.
노조 간담회 기념촬영 모습.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17일 당진 현대제철 비정규직 지회를 방문해 전국금속노동조합 충남지부 현대제철 비정규직 지회 이상규 지회장을 비롯한 노조 집행부와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현대제철 비정규직 노조의 애로사항 및 개선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노조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점검 강화 ▲노사간 소통 강화 등을 요청했다.

노동계 출신인 어기구 의원은 당진을 대표하는 현대제철소 노동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속적인 소통으로 노사갈등 해결을 위해 각종 난제를 하나씩 해결해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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