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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 야구부 전지훈련 신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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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 야구부 전지훈련 신고식
  • 김남걸 기자
  • 승인 2024.01.1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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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고시마서 내달 16일까지 전지훈련 실시
신고식 후 화이팅을 외치는 선수단과 서명범 총장 모습.
신고식 후 화이팅을 외치는 선수단과 서명범 총장 모습.

신성대학교(총장 서명범) 야구부 선수단 19명이 해외 전지훈련을 떠나기 전인 지난 12일 총장께 신고식을 진행했다.

신성대 야구부는 부상 예방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해 매년 해외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 방콕에 이어 올해는 일본 가고시마에서 전지훈련 및 고교, 대학 다수의 팀과 연습경기가 예정돼 있다.

신고식에서 서명범 총장은 “부상 방지를 위해 떠나는 만큼 다치지 말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해 한 명의 낙오자도 없는 성공적인 전지훈련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성대학교 야구부는 창단 4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대학야구 D-리그 및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대통령배 대학야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하며 기량 향상을 통한 기대치를 점점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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