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지역 주민들에 의해 내년 총선에 출마할 것이라는 추측을 받고 있는 염주노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이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지난 7일 서산문화회관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박범계(전 법무부장관) 의원,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이정문 의원, 조한기 예비후보, 맹정호 전 서산시장, 민주당 소속 시·도의원 등 인사들과 300여 명의 시민과 당원들이 참석했다.
이같이 출판된 책 이야기를 통해 염주노 부위원장은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생각과 정책들을 분석하고 대응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날 박범계 의원은 염주노 부위원장과의 인연을 소개하면서 그의 강직한 성품과 예리한 통찰력에 대해 극찬을 하고, 선배정치인에게 소신 발언한 일화 등을 소개하며, 응원했다.
또,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도 지난 지방선거에서 선거캠프 상황실장으로 그가 보여준 능력에 대해 두말할 나위가 없다고 칭찬하고, 이정문 의원도 축사를 통해 응원했으며, 정청래 최고위원은 축하영상을 통해 염주노 부위원장과의 친분을 이야기하며, 지지와 건승을 기원했다.
특히,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당원들도 염주노 부위원장은 전략 및 정책통으로 상당한 인정을 받고 있으며, 중앙당에서 그의 인지는 매우 높다고 말했다.
이같이 출판기념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자신을 부각사킨 염주노 부위원장이 앞으로 서산·태안지역에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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