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대산공장(총괄공장장 박재철)에서는 대산읍 관내 어려운 이웃에 대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회사의 이번 봉사활동에는 1500만 원을 롯데케미칼(주) 대산공장에서 전액 지원했으며, 홀몸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4가정을 선정해 도배·장판 교체를 비롯 보일러 교체, 지붕 수리, 세면기 등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낡고 고장난 생활도구들을 교체했다.
봉사활동 참여한 이 회사 직원은 “어르신이 편안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케미칼(주) 대산공장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봉사활동과 물품 지원 등 따뜻한 온정 나누기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2월에는 대산읍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수매해 서산시에 나눔의 쌀 10kg 1만584포(3억원 상당)를 기탁했으며, 매년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문화체험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들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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