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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베니키아호텔 스카이라운지 휴식공간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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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베니키아호텔 스카이라운지 휴식공간 짱
  • 김계환 기자
  • 승인 2024.01.0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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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 바 음식 맛 일품, 담소하며 즐기는 휴식공간으로 최적

최근 고객들로부터 시설과 서비스가 국내 최고급 호텔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는 베니키아 호텔(회장 김승제, 대표이사 김동현)의 음식 맛이 최일류라는 여론이다.

이와 관련, 호텔은 지난해 11월 28일에 지역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상설뷔페 음식 품평회에서 일류호텔 음식 맛이라는 평가를 받은 이래 단체별, 가족단위 등의 이용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4일에도 지역사회 각계 인사들과 서산지역 언론인 등 60여 명과 이 호텔 김승제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호텔 13층에 조성한 더문 스카이라운지(the moon skyloung bar) 레스토랑 & 바(Bar)에서 앞으로 고객들에게 제공할 음식들에 관한 시식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식회를 위해 호텔 측에서는 박정식(상임이사) 총지배인의 지도관리에 따라 신현석 식음료팀장 등 전문 요리사(chef)들이 즉석에서 음식들을 요리해 제공했다.

이 중 레스토랑 식사의 입맛을 돋우는 스프에는 바지락의 어패류가 있어 신선한 맛을 담고 있으며, 랍터와 함께 제공되는 식사의 핵심인 스테이크는 고급 육류를 사용하는데다 겉과 속을 적절하게 익혀 부드럽고 연한 소고기의 깊은 맛을 그대로 느끼게 했다.

또, 식사와 함께 고급 웨스턴다이닝, 위스키, 칵테일 등이 제공돼 식사의 품격을 높였으며, 디저트까지 넓은 공간에서 여유롭게 식사를 하며 일상을 즐길 수 있는 고품격 공간이라는 평을 받았다.

박정식 상임이사는 “스카이라운지 내부에 120여 명이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대형 홀과 40여 명 모임을 위한 대형 공간, 2~4명을 위한 소형 공간 등 다양한 룸들이 조성되어 있다”며 “고객들이 일상에서의 답답함과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도록 다양한 고급 요리를 최고급 일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승제 회장은 “서해안 중심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서산시의 품격을 위해 음식과 서비스 등 전반적인 부분에 서산시민과함께 하겠다는 베니키아 호텔의 정직한 경영 정신을 담고 있다”며 “앞으로 사우나 시설을 추진하고 수영장을 운영하는 등 고객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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