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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 당진 문화복지 위해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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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 당진 문화복지 위해 '앞장'
  • 김남걸 기자
  • 승인 2024.01.0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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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당진문화재단에 1억원 상당 공연·악기 등 문화복지 부분 기부
음악 공연 모습.
음악 공연 모습.

한국동서발전(주) 당진발전본부는 지역 문화예술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해 (재)당진문화재단에 총 1억원 상당의 공연, 법인회원, 악기 등 문화복지 부분에 기부했다.

지난 2022년부터 당진문예의전당 법인회원 1호 기관으로 활동하며, 한국동서발전(주) 당진발전본부 직원들의 복지 및 아티스트 적재 초청 및 맘마미아 단관을 통해 당진시민들의 문화복지 부분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주) 당진발전본부는 지역사회 발전과 문화예술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실시하게 됐다.

기부금은 당진 원도심에 위치한 문화공감터에서 공연 및 문화예술 활동을 위해 필요한 악기 및 음향기기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문화공감터는 원도심에서 미술, 연극, 음악 등 다양한 예술 행사를 개최하는 문화예술 거점 공간으로, 이번 기부를 통해 시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음악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문화공감터는 지역 예술가와 시민들이 창의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지만, 공연장으로서 필수적인 악기나 음향기기 등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 문화예술 활동을 하는 당진시민들의 니즈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기부금은 문화공감터의 공연장 운영을 위한 필수 장비 구입을 지원하고, 지역 예술가와 시민들이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문화예술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돕게 될 것이다.

한국동서발전(주) 당진발전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며, 문화공감터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과 다양한 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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