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갑진년 새해부터 ‘안면읍 행복한 기부’ 나눔 실천이 줄을 잇고 있다.
태안군 안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기만, 고봉화)에 따르면 지난 2일 중장2리 정이권, 중장·신야리 전·현직 이장 일동, 광신조선소(주)에서 각각 100만원, 120만원, 200만원을 ‘안면읍 행복한 기부’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중장2리 정이권씨와 중장·신야리 전·현직 이장 일동에서는 추운 겨울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의 힘든 짐을 나눠 들고자 따뜻한 마음을 전해줬으며, 광신조선소(주)는 지난 2021년, 지난해에 이어 3번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기만 안면읍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주변 어려운 이웃을 향한 기부실천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을 온전히 전달되도록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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