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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의원, “계룡시에 중앙정부 예산 425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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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의원, “계룡시에 중앙정부 예산 425억 원 확보”
  • 김정연 기자
  • 승인 2023.12.2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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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계 관광문화마을 조성 5억 원 확정, 관광수요 확대 전망
- 하반기 특별교부금도 18억 원 확보 … 계룡 발전에 기여할 것
김종민 국회의원(정무위원회, 충남 논산․계룡․금산)
김종민 국회의원(정무위원회, 충남 논산․계룡․금산)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국회의원(정무위원회, 충남 논산․계룡․금산)은 “계룡시에 배정될 2024년 중앙정부 예산(국고보조사업·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기금)을 약 425억원 확보했다.”고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지난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예산안 중 △ 사계 관광문화마을 조성 5억 원 △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2.42억 원 △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1.1억 원 △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사업 2.25억 원 △ 시내버스 대폐차(친환경 전기버스·저상버스) 보조금 지원사업 10.19억 원 △ 하수도 설치 및 관리 14.76억 원이 확정 됐다고 밝혔다.

한편, 계룡시는 2023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을 4개 사업 18억원 교부 받았다.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를 통해 하대실 및 하대실2지구 인근 교통흐름을 원활히 하고, 기반 시설로서 도시계획도로 신설을 통해 주민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면 정비를 통해 시설을 이용하고자 하는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인근 주민의 주거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종민 의원은 “계룡시의 정부예산 확보는 계룡시, 충청남도와 합심해서 이뤄낸 성과”라며 “모두의 노력으로 맺은 결실인 만큼 계룡시의 발전과 계룡시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편익 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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