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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수 대전 동구 예비후보 '동구의 자부심이 되는 국회의원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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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수 대전 동구 예비후보 '동구의 자부심이 되는 국회의원이 될 것'
  • 김동완 기자
  • 승인 2023.12.18 1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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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수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등록서류를 전달하고 있다.
정경수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등록서류를 전달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정경수 예비후보는 오는 2024년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위해 18일 오전 10시에 대전동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은 대전역 앞 동구 대전로 825, 3층으로 사무실 개소식은 추후 지지자 및 구민들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 곳을 중심으로 “구민들을 만나 목소리를 듣고, 구민들과 함께, 동구의 발전을 위한 계획을 구체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정경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042-226-7266)

정경수 예비후보는 등록에 앞서, 지난 7일 오전 10시30분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 이후 연이은 민생법안 거부권 행사와 경제정책 부재로 인한 민생파탄과 국정혼란, 국제정세 역주행으로 인한 외교참사, 검찰 권력의 사유화, 노동탄압, 국민의 기본권 탄압 등 총체적 국정파탄과 난국을 규탄하면서, 반드시 오는 2024년 총선에 당선돼 정권교체에 헌신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또한 동구 발전을 위해 ▲대전 동구의 미래먹거리 창출 ▲동구를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 중부권 최고의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동구 북부권의 친환경 녹색수도 만들기 등의 정책들을 발표하고, “대전 최초 여성 국회의원, 동구의 눈물을 닦아 주는 국회의원, 동구의 자부심이 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정경수 예비후보는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 ▲2005년 제47회 사법시험에 합격 ▲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 ▲대전여성변호사회 회장 ▲국가보훈처 보훈심사위원 ▲법제처 법령해석심의위원 ▲대전·충남 행정심판위원 ▲규제개혁위원 등을 역임하였고, ▲전)제20대 대통령선거 이재명후보 사회적경제활동위원회 상임위원장 ▲현)더불어민주당 중앙앙 법률위원회 부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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