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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훈 대전YMCA이사장, 22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 유성구(을) 출마 선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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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훈 대전YMCA이사장, 22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 유성구(을) 출마 선언문
  • 김정연 기자
  • 승인 2023.12.12 15: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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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 김찬훈
민주화 운동의 진정성과 28년 IT 벤처기업으로서의 현실경제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 비전을 열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언론 탄압, 부정비리 의혹, 노동자 핍박, 검찰 독주 등 대한민국 국민의 고결한 희생과 피와 땀으로 세워 올린 민주주의의 근간이 무너져 내리고 있습니다.

고공 비행하는 물가 등 국민의 살림살이는 점점 더 도탄에 빠지고 있지만 정부 여당은 이에는 관심 없고 혼선과 혼란, 그리고 정치 싸움만 있을 뿐입니다.

자고 일어날 때마다 끊이지 않는 흉측하고 경악할 사건 사고,상상할 수 없는 일들로 인해 국민 불안은 갈수록 가중되고 있습니다.

국민을 대신해 국가행정을 이끌라고 내세우는 인사들 면면을 보면 도대체 어디서 그런 인물들만 골라서 내세우는 지 참으로 창피하고 민망하기 짝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남북 관계 파탄은 가장 우려할 부분입니다. 

한반도 평화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습니다.

고스란히 우리 젊은이들과 국민에게 불안을 야기하고, 경제에 커다란 부담을 줄 뿐입니다. 

일본에 대한 짝사랑 외교, 세계잼버리대회, 부산세계박람회 참패 등 국가의 위상은 떨어지고 국민의 자존심은 한없이 추락해 그 바닥이 어디인지 알 수 없습니다.

그만하겠습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 벌어지고 있는 실정과 참사들, 이루 다 열거할 수 없습니다.

참담할 지경입니다. 더 이상 두고 볼 수만은 없었습니다.

이에 저 김찬훈은 국민과 함께 무능하고 독선적인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한반도 평화를 지키기 위해, 그리고 국가 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기 위해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광역시 유성구 을 선거에 더불어민주당의 후보로 출마할 것을 선언합니다.

다르다! 김찬훈: 1 지나온 삶과 역량이 다르다!

민주화에 온 몸을 불사른 열정과 희생정신에 27년 과학지식경제 기업가의 현실 경제 감각과 비전을 담아 새로운 시대를 견인하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유성구민 여러분! 김찬훈은 시대의 부름에 부응하며 살아온 ‘책임감 있는 행동인’이라고 감히 자부합니다.

80년대 민주화가 필요했을 때, 저는 온몸으로 행동했습니다.

박종철 동지를 비롯해 수많은 열사들의 죽음 앞에서 피눈물을 흘리며 민족통일과 민주화를 위해 싸웠습니다. 세 번의 구속도 당했습니다.

민주화된 세상에서는, 386 운동권 출신으로서의 정치적 기득권을 과감히 던졌습니다.

정치 현장이 아닌 대한민국 경제 현장에서, 오늘날 세계 속의 IT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이 되었던 제1세대 IT 벤처기업가로서 지난 27년간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고용 창출이라는 새로운 시대적 소임을 다해 왔습니다.

그러면서 15년 동안 ‘박종철기념사업회’의 사무국장으로서 기념사업을 이끌어 오면서 후배 박종철 열사와의 의리를 지키고 그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애썼습니다.
설립한 기업이 안정을 찾았을 시기에는 기업인으로서의 안락한 삶을 벗어 던지고 한반도 통일과 한일관계를 연구하기 위해 일본 도쿄대학으로 유학을 해, 국제관계론 박사 학위를 취득하는 등 외교 비전과 국제적 감각까지 갖추었으며, 일본에서의 기업 활동을 통해 일본 경제의 현실을 몸소 체험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저의 지난 삶에서 체득하고 실천해 온 ‘행동하는 진정성’, ‘현실적 경제 감각과 미래비전’, ‘국제감각’은 저의 강력한 정치적 자산으로서 국민에게 신뢰받는 정치인으로 성장할 ‘강력한 동력’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다르다! 김찬훈: 2. 대한민국의 과학디지털 비전이 다르다!
1세대 중소벤처기업인으로서 IT 혁명을 주도한 경험으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대한민국의 디지털 혁신 성장을 이끌 ‘최강의 디지털정치인’이 되겠습니다.

과학과 기지털의 시대, 세계 최강의 디지털 국가로의 발돋움을 위해서는 이를 이해하고 뒷받침할 정치인의 능력과 경험 그리고 미래를 예견할 비전이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저는 27년 이상 ICT 벤처기업을 운영하며 얻은 능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기반의 새로운 미래 비전을 위한 정책 수립과 추진을 위해 충분한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감히 자부합니다.

2040년까지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혁신 성장 경제구조를 만들어 대한민국 100년의 미래를 여는 등 국회에서 가장 유능한 ‘최강의 디지털정치인’으로서 역사적 소임을 다해 대한민국의 디지털 혁신 성장을 이끌고 지원하겠습니다.

무엇보다 대한민국의 기술과 가치를 도약 시켜, 핵무기보다 강한 ‘기술’을 둘러싼 국제 패권 전쟁에서 대한민국의 국익과 가치를 지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다르다! 김찬훈: 3. 대한민국 과학수도, 유성의 발전 비전이 다르다!

대한민국 과학과 디지털경제의 성장엔진인 유성을 ‘과학디지털특별자치시’로 더 크게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새로운 정치는 대중 속에서 경제를 최우선으로 국가를 최강으로 만드는 과학디지털 정치가 되어야 합니다.

대덕연구단지와 테크노밸리, 그리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를 품은 유성구는 "과학디지털특별자치시" 가 되어, 과학과 경제가 융합된 대한민국 혁신 성장의 강력한 엔진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대한민국도 더 크게 발전할 수 있습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를 특구단지 예산 편성권과 세제 지원, 투자 규제 폐지 등 특별한 정책이 지원되고 집행되는 ‘유성과학디지털특별자치시’로 발전시켜 2030년까지 4,000여 개 기업이 활동하고, 50조원이 넘는 매출이 창출되며, 시민 소득 5만불 시대를 달성하겠습니다. 

그것이 바로 ‘유성과학디지털특별시’로 더 크게 나아가는 길입니다.

다르다! 김찬훈: 4. 국제 감각이 다르다!

일본과 북한을 연구한 동북아시아 전문가로서 동북아의 평화정착과 공동 발전을 앞당기는 평화 전도사가 되겠습니다.

일본의 제국주의 침략 역사의 청산과 원전 오염수 문제 등 미래발전 방안은 아직도 요원하며 여전히 한일 관계의 가장 큰 핵심 쟁점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명분과 실리로 일본을 압도하기 위해서는 일본을 잘 알아야 합니다. 

김찬훈은 13여 년간 일본 도쿄대학 유학을 통해 한반도 통일과 남북일 관계를 연구해 왔습니다. 또한, 20여 년 이상 일본에서 IT회사를 경영하고 한일관계 연구와 학술 활동을 해 왔습니다. 

그동안 쌓아온 정·재계 및 학계와의 폭넓은 관계를 기반으로 새로운 한일관계, 나아가 남북일 3각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외교적 역할을 다 하겠습니다.

다르다! 김찬훈: 5. “언제나 든든한 내 편, 진정성이 다르다!

대전시민과 유성구민에게 “언제나 든든한 내 편!”이 되겠습니다.

사람의 됨됨이와 미래 행동은 그 사람의 지나온 과거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모든 일에 온 몸을 던지는 진정성으로 살아온 김찬훈은 대전시민과 유성구민에 대한 사랑 또한 남다릅니다. 

김찬훈은 IT벤처기업을 창업해 대전의 특허청과 함께 25여 년간 대전을 기반으로 성장해 지역의 고용을 창출하고 지역 경제발전을 위한 일익을 담당해 왔습니다. 

대전YMCA 이사장으로 활동하는 등 지역의 아동, 청소년, 장애인, 여성 등 약자와 소외된 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김찬훈이 정치인으로 본격적인 지역 사랑에 나섭니다.

대전 시민과 유성구민이 필요로 할 때는 언제든지 힘이 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든든한 내 편!’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다르다! 김찬훈: 6. 투쟁력이 다르다!

강력한 투쟁과 견제로 윤석열 정부의 독선과 폭주를 저지해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한반도 평화를 지켜 내겠습니다.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이 필요했던 시기, ‘투쟁력’은 저 김찬훈을 상징하는 단어였습니다.

“정치는 대중의 편이 되는 것이고, 그들의 편에 서서 권력을 얻고 그들을 위해 싸우는 일”입니다.

국민을 위해서 싸울 때는 누구보다 강력하게 싸우고, 타협과 협조가 필요할 때는 누구보다 앞장서 그 역할을 다하는 합리적인 정치인의 모습으로 행동하겠습니다.

22대 국회, 무너져 내리고 있는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한반도 평화를 지켜내기 위해 강력하게 싸우겠습니다. 그래서 국민의 권익을 제대로 지켜 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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